뉴스1에 따르면 폭설과 한파로 전국이 꽁꽁 얼어붙은 가운데 강원지역 한 경찰관의 선행이 알려지며 훈훈함을 주고 있다.
28일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 27일 오전 11시36분쯤 화천경찰서 사내파출소에 “몸살감기로 몸이 좋지 않은데 폭설까지 내려 약을 사러 갈 수가 없다.도움이 필요하다”는 90대 할아버지의 다급한 전화가 걸려 왔다.
강추위 속에서 눈밭을 뚫고 감기약을 전달하고, 난방 등 불편 사항까지 파악한 이들 경찰관 덕분에 할아버지는 약을 먹고 아픈 몸을 추스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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