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매체 '키이우 인디펜던트'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특수작적군 대변인 올렉사드르 킨드라덴코 대령이 27일(현지 시간) 파병된 북한군이 러시아 쿠르스크 지역 내 일부 최전선에서 일시적으로 퇴각했다고 밝혔다.
킨드라덴코 대변인은 퇴각한 북한군은 우크라이나 제73 해군특수작전센터가 배치된 쿠르스크 지역 전투에 참가했던 병력이라고 소개했다.
앞서 우크라이나 매체인 스카이뉴스는 제73해군특수작전센터 지휘관을 인용해 러시아 쿠르스크 지역에서 전투 중인 북한군들이 큰 손실을 입고 최전선 전투에서 일시적으로 퇴각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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