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는 28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4-2025 V리그 남자부 홈경기에서 한국전력에 세트 점수 3-0(25-17 25-22 25-16)으로 승리했다.
막심이 양 팀 최다 21점으로 활약한 가운데 파즐리와 김정호도 각각 13점과 12점을 내 3명의 선수 모두 두 자릿수 점수를 냈다.
또한 삼성화재는 팀 블로킹에서도 15-4로 크게 앞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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