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에 따르면 프로축구 K리그1 광주FC가 중앙 미드필더 유제호(25)를 영입했다고 28일 밝혔다.
2022년 수원 삼성에 입단해 프로로 데뷔한 유제호는 2024년 전북 현대를 거치며 프로 통산 50경기 1골을 넣었다.
유제호는 "광주의 경기를 보며 좋은 축구를 한다고 항상 느꼈는데 이 팀에 일원이 돼 굉장히 기쁘고 영광"이라며 "팀이 원하는 목표는 물론, 개인적으로도 성장할 수 있는 시즌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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