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관세 부과 대상 산업으로 의약품, 반도체, 철강을 꼽은 뒤 "내가 (집권 1기 때) 대규모 철강 관세를 부과하지 않았다면, 미국에는 철강 공장이 하나도 없었을 것"이라며 "세탁기, 건조기 등에 관세를 부과하지 않았다면 오하이오에 있는 회사들은 모두 망했을 것"이라고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특히 "(오하이오에서) 공장을 폐쇄하려 했다.한국이 세탁기 등을 덤핑하고 있었기 때문"이라며 "우리는 50%의 관세를 부과했고, 75%, 100%까지 올렸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연설을 마친 뒤 이스라엘의 '아이언돔'과 유사한 방공망을 미국에서도 즉시 건설하도록 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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