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 최악의 선동가 괴벨스 대중 세뇌 수법 빼닮은 '유튜브 알고리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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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 최악의 선동가 괴벨스 대중 세뇌 수법 빼닮은 '유튜브 알고리즘'

유튜브 알고리즘의 '반복성'을 노리고 "거짓말도 반복하면 진실이 된다"는 나치 독일 선동가 괴벨스의 전략을 그대로 답습하고 있는 것이다.

문제는 '유튜브 뉴스'로 인한 부작용이 허위 정보에 국한되지 않고 있다는 점이다.

함민정, 이상우 연세대학교 정보대학원 교수가 발표한 '유튜브 정치동영상의 선택적 노출과 정치적 태도극화: 정치성향별 내집단 의식의 매개효과 검증' 보고서에 따르면 특정 정치 성향을 지닌 이용자에게 같은 정치 성향의 유튜브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접하게 한 결과, 같은 정치 성향에 대한 지지와 다른 정치 성향에 대한 적개심이 동시에 커지는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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