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전 대통령, ‘강제동원’ 이춘식 씨 별세에 …“불굴의 의지 이어받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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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전 대통령, ‘강제동원’ 이춘식 씨 별세에 …“불굴의 의지 이어받을 것”

문재인 전 대통령은 28일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 이춘식 씨가 향년 105세를 일기로 별세한 소식을 전하고 “이춘식 할아버지가 역사를 증언하며 몸소 보여준 인간 존엄의 정신과 불굴의 의지를 우리 후대들이 잘 이어받아 부끄럽지 않은 나라를 만들겠다”고 했다.

앞서 문 전 대통령은 전날 페이스북에서 설 명절을 앞둔 소회도 밝혔다.

지난해 9월 '이재명 2기 지도부'가 평산마을을 방문한 이후 넉 달 여 만이자 12·3 계엄사태 이후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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