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스타트업 ‘딥시크(DeepSeek)’의 성능에 AI 업계가 충격에 빠진 가운데 국민의힘 안철수 의원이 “AI에서 뒤처지면 대한민국의 미래는 없다”고 우려를 표했다.
또한 “현재 AI 분야는 하드웨어에서 엔비디아의 GPU, 소프트웨어에서는 오픈AI의 챗GPT가 주도하고 있지만, 딥시크는 미국의 수출 제한 속에서도 저성능 칩셋을 활용해 우수한 성과를 냈다”며 “기술 혁신이 기존 질서를 언제든 바꿀 수 있음을 보여준 사례”라고 분석했다.
그는 “우리의 기존 포지티브 규제로는 새로운 기술과 혁신을 만들기 어렵다”며 “미국처럼 금지된 행위만 제외하고 모두 허용하는 네거티브 규제를 확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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