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형은 훌륭한 선수” 골프 황제 우즈의 찬사…TGL 첫 승리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50·미국)가 김주형(23)의 잠재력을 치켜세웠다.
이날 경기는 우즈와 김주형, 케빈 키스너(미국)가 한 팀을 이룬 주피터 링크스 골프 클럽은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애덤 스콧(호주), 키건 브래들리(미국)의 보스턴 커먼 골프와 맞붙었다.
우즈와 김주형 등의 주피터 링크스 골프 클럽은 지난 15일 로스앤젤레스 골프 클럽에 1-12로 크게 졌고, 이날은 연장전 끝에 4-3으로 이겨 1승 1패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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