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이날 메시지에는 부인 김건희 여사의 건강 등에 대한 염려도 담겼다.
김 여사에 대해서는 "15일 관저를 떠날 때 내가 잠시 손을 잡고 왔지만 그후 지금까지 볼 수도, 연락도 할 수 없는 상태"라며 "최근 건강 상태가 많이 안 좋아져 내자(아내) 걱정이 많이 된다"고 했다.
윤 대통령은 또 "거대 야당이 지배하는 국회 독재 때문에 나라가 위기에 처했다고 판단했다"며 계엄 선포의 당위성도 재차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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