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 60억' 전한길, 트럼프에 영상편지…"尹과 노벨평화상 받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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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60억' 전한길, 트럼프에 영상편지…"尹과 노벨평화상 받길"

한국사 유명 일타 강사인 전한길 씨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취임 축하 영상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함께 노벨평화상 수상을 기원한다"고 밝혔다.

전 씨는 지난 27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전한길이 트럼프 대통령께 보내는 편지'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서 전 씨는 "제47대 대통령 취임을 축하드린다.우리 대한민국 윤석열 대통령과 모든 국민은 미국을 사랑한다.그리고 우리 평화를 지켜주고 계시는 주한미군을 사랑한다.그리고 트럼프 대통령을 지지한다"라고 운을 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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