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업 외에 1개 이상의 부업을 하는 ‘N잡러’들에게 보험설계사가 인기다.
28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부업으로 활동하는 설계사를 위촉하는 롯데손해보험과 메리츠화재에서 '부업 보험설계사'의 비중이 늘고 있다.
메리츠 화재가 지난해 11월 메리츠 파트너스 997명을 대상으로 벌인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 251명 중 절반 이상인 52%가 다른 부업이 아닌 보험설계사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 '시공간에 구애받지 않아서'를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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