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신인 홍민규, 첫 불펜 투구서 이승엽 감독 '눈도장'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두산 신인 홍민규, 첫 불펜 투구서 이승엽 감독 '눈도장'

홍민규는 28일 호주 시드니에서 진행 중인 팀 스프링캠프에서 첫 불펜 투구를 소화해 40개를 던졌다.

홍민규의 불펜 투구를 지켜본 이승엽 두산 감독은 "신인으로 코치진과 선배 앞에서 첫 불펜 투구를 한다는 것 자체가 긴장됐을 텐데 기대 이상의 좋은 투구를 보여줬다.무리하지 않고 오늘의 당찬 투구를 캠프 내내 이어가길 바란다"고 호평했다.

박정배 투수코치 역시 "첫 불펜투구에도 안정감 있는 투구를 보여줬다.흥미롭게 봐도 좋다"며 "마무리 캠프에서 좋은 공을 던져서 스프링캠프에 합류했는데, 이번에도 자기 공을 잘 던졌다"고 평가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