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타'가 아쉬운 성적을 기록하는 가운데, 설 연휴 극장가에서는 영화 '히트맨2'와 '검은 수녀들'이 순항 중이다.
지난해 12월 31일 개봉한 영화 '보고타'(감독: 김성제)는 손익분기점이 300만 관객이나, 누적 관객수는 1월 27일 기준 아직 50만명을 넘지 못해 흥행에 적신호가 켜진 상태.
한편 겨울 극장가 후발주자인 권상우 주연 영화 '히트맨2'와 송혜교 주연 영화 '검은 수녀들'은 나란히 박스오피스 1·2위를 엎치락 뒤치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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