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는 설 연휴 나흘째인 28일 오전 11시 기준 11.4cm의 적설량을 기록했으며, 제설장비 27대를 동원해 주요 도로와 취약 지역에 646톤의 제설제를 살포했다.
군포시는 충분한 제설제와 장비를 확보한 상태에서, 상황 종료 시까지 대설 대응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이번 제설작업은 군포시가 설 연휴에도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재난 상황에 적극 대응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뉴스영”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