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에 이틀간 20㎝가 넘는 눈이 쏟아지자 피해가 잇따랐다.
현재 무주·진안·장수·남원·임실·순창·완주·익산에는 대설경보가, 전주·군산·정읍·김제·부안·고창에는 대설주의보가 각각 내려져 있다.
강풍에 바다의 물결이 최고 4m까지 일면서 부안 격포∼위도와 군산∼선유도 등 5개 항로의 여객선이 운항을 멈췄고 어선 3천65척이 대피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