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농구(NBA) 로스앤젤레스(LA) 레이커스가 앤서니 데이비스의 '괴력'에 힘입어 4연승을 내달렸다.
데이비스가 42점 23리바운드라는 놀라운 기록을 올리며 레이커스의 승리를 이끌었다.
구단에 트레이드를 요청한 것으로 전해진 버틀러는 이달 초 팀에 해가 되는 행동을 이유로 7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받았고, 18일 돌아와 3경기를 치른 뒤 밀워키 원정을 위한 항공편을 놓쳐 2경기 출전이 정지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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