삭발한 추성훈 이런 모습입니다…김동현과 약속 지켰다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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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발한 추성훈 이런 모습입니다…김동현과 약속 지켰다 (영상)

최근 같은 종합격투기 선수 출신 방송인 김동현(43)과 외모 대결에서 패배해 삭발을 약속했던 추성훈(49)이 이를 지켰다.

추성훈은 "18살 고등학교 때 삭발하고 30년 만에 처음이다"며 "사랑이가 해주니까 삭발이 기분 나쁘지 않다"고 애써 담담해했다.

삭발하니 더욱 돋보이는 만두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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