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부터 이틀째 이어진 폭설에 경기도가 28일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체계를 1단계에서 3단계로 격상했다.
비상 3단계는 지난해 11월 26일 폭설 이후 약 두 달 만이다.
도는 설 연휴 귀성객들의 원활한 차량 소통을 위해 주요 도로에 대한 제설 작업을 강화하고 소방과 경찰 등 관계기관과의 비상연락체계를 통해 붕괴 우려 시설에 대한 사전 통제와 대피 등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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