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빙 취약 구간에 대한 순찰 및 제설작업도 수시로 시행하며 시민 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특히, 대설 비상근무 체제에 따라 천여 명의 공직자가 각 담당 동에 배치되어 버스 승강장 주변과 시민 안전과 직결된 지역을 중심으로 집중적인 제설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성남시 관계자는 “강설로 인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비상근무 체제를 유지하며, 취약시설과 주요 구간에 대한 제설작업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기상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신속한 제설작업을 통해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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