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을 포함한 사용자 경험 보호가 플랫폼 업계의 주요한 화두로 부상하며 이를 위한 다양한 기능들이 속속 도입되고 있다.
만 18세 이하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10대 계정은 기본적으로 비공개로 설정되며, 부모가 자녀의 인스타그램 대화 상대를 볼 수 있고 앱 사용 시간도 제한할 수 있다.
유튜브 역시 지난해 청소년 사용자 보호를 위해 '가족 센터 허브'를 개편하고 신규 기능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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