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출간된 에세이 '블루 베이컨'(뮤진트리)과 단편소설집 '마티스×스릴러'(마티스블루) 역시 유명 화가 프랜시스 베이컨(1909∼1992)과 앙리 마티스(1869∼1954)의 그림에서 영감을 얻어 태어났다.
에넬은 베이컨의 그림이 그것을 마주하는 사람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오로지 활자로만 설명한다.
'마티스×스릴러'는 다섯 명의 소설가가 각자 배경지식 없이 마티스의 그림을 한 점씩 정해서 감상한 뒤 각자 떠오르는 이야기를 스릴러 소설로 써서 엮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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