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강이 지난해 건설경기 침체에 따른 수요 부진으로 부진한 경영실적을 냈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동국제강은 지난해 별도 기준 영업이익이 102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6.5%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6.8% 줄었으며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모두 적자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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