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는 지난 13일 서울 시내 전통시장 16곳, 대형마트 8곳, 가락시장 내 가락몰 등 유통업체 총 25곳을 대상으로 차례상 차림 비용을 조사한 결과 이렇게 나타났다고 최근 밝혔다.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의 이번 조사 결과 전통시장 구매 비용은 22만 4040원으로 대형마트(25만 8854원)보다 3만 4814원(13.4%) 저렴했다.
지난해와 비교하면 전통시장 비용은 1.0%, 대형마트 비용은 2.5% 각각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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