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에 따르면 하루에 112 허위신고만 18차례 반복하다 출동한 경찰관을 흉기로 위협한 40대에게 징역형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A 씨는 2024년 11월 2일 오후 5시 33분께 대전 동구 자신의 집에서 “나가서 칼부림하겠다”며 112에 신고하고 출동한 경찰관 2명을 흉기로 찌를 듯 위협한 혐의를 받는다.
또 같은 날 오전 6시 33분께 “어제 고등학생 5명이 흉기를 들고 쫓아와 도망갔다”며 112 신고를 한 것을 시작으로 약 11시간 동안 18차례에 걸쳐 거짓 신고를 한 혐의를 받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경기연합신문”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