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오요안나의 직장내 괴롭힘 피해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고인이 생전 게시한 글이 재조명됐다.
지난해 6월 MBC 기상캐스터 故 오요안나는 한 미술 전시회를 다녀온 뒤 자신의 계정에 글을 게시했다.
앞서 지난해 12월 MBC 기상캐스터 故 오요안나가 세상을 떠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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