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에 따르면 지난해 9월 28세의 일기로 사망한 MBC 기상캐스터 오요안나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진 가운데 유서 내용 일부가 공개됐다.
유서에는 동료 기상캐스터 2명에게 괴롭힘을 당했다는 내용이 담겼다.
고인은 2021년 5월 MBC 기상캐스터로 채용된 이듬해 3월부터 괴롭힘 대상이 됐던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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