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눈폭탄' 항공기 111편·여객선 96척 끊겨…피해 속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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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눈폭탄' 항공기 111편·여객선 96척 끊겨…피해 속출

뉴스1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대설특보'가 발효되며 많은 눈이 내리는 가운데 하늘길과 뱃길이 끊기고 곳곳이 통제되는 등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인천과 김포, 김해, 제주, 청주, 군산 등에서 항공기 111편이 결항되고 경기와 충북, 전남, 경북에서 지방도로 24개소가 통제됐다.

오전 10시 기준 대설 경보가 내려진 곳은 △대전 △세종 △경기 △강원 △충북 △충남 △전북 △경북 등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경기연합신문”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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