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가 28일 고대 유적인 혼슈 서부 나라현 '아스카·후지와라 궁도(宮都)'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신청하기로 결정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다.
'세계유산 아스카·후지와라 등재 추진 협의회'에 따르면 이 유산은 궁전, 불교 사원, 능묘 등 22개 유적으로 구성된다.
구체적으로는 아스카와 후지와라 궁전 터, 아스카데라(飛鳥寺) 터, 다카마쓰즈카(高松塚) 고분 등이 아스카·후지와라 궁도에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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