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전 8시 39분께 충남 보령시 청소면 서해안고속도로에서 서울 방향으로 가던 고속버스가 갓길 보호벽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고속버스 탑승객 15명 중 8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승객 A(60대)씨가 중상, 나머지 7명은 경상으로 분류됐다고 소방 당국은 밝혔다.
경찰은 고속버스가 눈길에 미끄러지며 난 사고로 보고 사고 차량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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