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중국, 5년만에 여객기 직항로 운항 재개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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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중국, 5년만에 여객기 직항로 운항 재개 합의

인도와 중국이 약 5년 만에 직항 항공기 운항 재개와 비자 발급 간소화 등에 합의했다.

28일(현지시간) 타임스 오브 인디아 등에 따르면 인도 외교부는 전날 성명을 통해 비크람 미스리 인도 외교부 차관과 고위급 인사들이 중국 베이징을 찾아 왕이 중국 공산당 중앙외사판공실 주임 겸 외교부장(외교장관)과 만났다며 "양국 간 직항 항공편 운항 재개에 원칙적으로 합의했으며 이를 위해 관련 기술 당국이 조만간 만나 협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인도와 홍콩을 잇는 여객편과 양국 간 직항 화물기는 운항 중이지만 인도와 중국 본토를 연결하는 직항 여객기 운항은 중단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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