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을 하루 앞둔 28일 내린 폭설로 경기도내 15개 시에 대설경보가 발효됨에 따라 도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단계가 3단계로 격상됐다.
이날 도는 오전 9시30분부로 도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단계를 1단계에서 3단계로 2단계 올렸다고 밝혔다.
비상 3단계는 상황관리총괄반장을 자연재난대책팀장에서 자연재난과장으로 상향하고 축산, 주택, 산림, 의료 관련 부서에 근무하는 인원에 늘려 37명이 대설상황에 대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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