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에 안전한 설날을 당부했다.
조 대변인은 "폭설과 빙판으로 인해 귀성길이 그 어느 때보다 힘들고 답답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사랑하는 가족과 행복한 명절은 안전이 확보된 후에야 만날 수 있는 소중한 존재들"이라고 했다.
전국적으로 강한 눈이 내리는 가운데 대설 경보 지역이 확대되면서 정부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를 1단계에서 2단계로 격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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