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전국적으로 ‘대설특보’가 발효되면서 하늘길과 뱃길이 끊기고 곳곳이 통제됐다.
이날 오전 5시 기준 대설 경보가 내려진 곳은 대전·세종·경기·강원·충남·충북·전북·경북 등이다.
대설 주의보는 서울·인천·광주·경기·강원·충남·충북·전북·전남·경북·경남·제주 등에 내려졌고, 강풍특보는 경기·강원·전남 등 64개 구역에 발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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