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설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많은 눈이 내리면서 충남 곳곳에서 시내버스 운행이 차질을 빚고 있다.
28일 충남 시·군에 따르면 이날 공주지역 시내버스 첫차가 운행하지 못했으며, 갑사∼신원사 구간 시내버스는 이날 운행이 불가능한 상황이다.
공주·부여와 함께 논산시와 청양군 등도 '대설로 인해 시내버스가 운행 불가한 지역이 다수 발생하고 있으니 이용객들은 사전에 운행 여부를 확인해달라'는 내용의 안전문자를 발송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