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반납한 안산시, 대설 대응에 총력... 시민 안전 최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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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반납한 안산시, 대설 대응에 총력... 시민 안전 최우선

최장 9일간 이어지는 설 연휴의 나흘째인 이날 안산시에는 대설경보와 강풍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많은 눈이 내려 주요 도로와 주택가 이면도로에 눈이 쌓이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다.

이에 따라 안산시는 매뉴얼에 따른 비상근무 체제를 가동하며 신속하고 체계적인 제설 작업에 나섰다.

특히, 충분한 제설제를 확보해 도로 결빙으로 인한 사고를 예방하고 시민 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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