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형 감독은 이번 1차 스프링캠프에 투수 20명, 포수 5명, 내야수 9명, 외야수 7명을 포함한 총 41명의 선수들을 데려왔다.
김태형 감독은 이 때문에 지난 25일 캠프 첫날부터 선수들의 몸 상태, 움직임을 보고 흐뭇한 표정을 지었다.
체격을 키우기 위해 '증량'을 택한 윤동희, 나승엽 정도를 제외하면 스프링캠프 참가 선수 대부분이 체중을 줄인 가운데 대만으로 넘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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