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에 따르면 지난해 메이저리그(MLB) 무대를 노렸으나 마이너리그에 머물렀던 고우석(마이애미 말린스)이 마지막 기회를 얻었다.
마이애미 산하 더블A 구단인 펜서콜라 블루와후스 소속인 고우석은 28일(한국시간) 마이애미 구단이 발표한 MLB 스프링캠프 초청선수(Non-Roster Invitees) 24인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마이애미는 고우석을 MLB 로스터에 등록하지 않고 산하 트리플A 구단인 잭슨빌 점보슈림프로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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