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노희경 선생님과 세 작품…'나 좀 멋있다' 생각 " [픽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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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 "노희경 선생님과 세 작품…'나 좀 멋있다' 생각 " [픽터뷰]

배우 송혜교가 작품으로 호흡한 노희경, 김은숙 작가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송혜교는 교단에서 금지한 구마 의식을 하는 '검은 수녀'라고 불리는 유니아 역을 맡아 "생명을 구하는 것은 모든 것에 있어서 첫번째"라는 신념을 가진 모습을 단단하게 펼쳐 보였다.

해당 작품은 '태양의 후예'에 이어 김은숙 작가와 의기투합한 작품이고, 현재 촬영 중인 '천천히 강렬하게'는 드라마 '그들이 사는 세상',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 이어 노희경 작가와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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