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 걸음이 역사’ 김가영, 김민영 꺾고 34연승 4강行…PBA 강동궁 조재호 나란히 16강 안착[프로당구8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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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 걸음이 역사’ 김가영, 김민영 꺾고 34연승 4강行…PBA 강동궁 조재호 나란히 16강 안착[프로당구8차전]

27일 웰컴저축은행 PBA-LPBA챔피언십, 김가영, 김민영과 ‘풀세트 접전’ 끝 3:2 신승, 시즌 6관왕까지 두 걸음, 28일 4강전 대진 김가영-백민주, 김민아-김예은 시즌 6관왕과 6대회 연속 우승에 도전하는 김가영이 김민영과 ‘풀세트 접전’ 끝에 신승, LPBA 34연승을 달리며 8차전 4강에 올랐다.

◆김가영, 김민영에 3:2 신승…김민아 3:1 권발해 LPBA 8강전에선 김가영(하나카드하나페이)이 김민영(우리금융캐피탈우리원위비스)과 접전 끝에 세트스코어 3:2(11:3, 10:11, 10:11, 11:3, 9:3‘ 신승을 거뒀다.

◆강동궁 3:2 마민껌, 조재호 3:0 이상대…응오 조건휘도 16강 PBA 32강전에선 강동궁(SK렌터카) ‘베트남 강호’ 마민껌(NH농협카드)과 ‘풀세트 접전’ 끝에 세트스코어 3:2(10:15, 15:10, 15:10, 10:15, 11:8)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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