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래구 숙원사업인 명장정수장 통합사업소 용지 공원화 공사가 다음 달 시작된다.
부산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서국보 의원(동래3)은 "수십 년간 도심 단절을 유발했던 명장정수장 동래통합사업소 용지(1만3천182㎡) 공원화 사업을 다음 달 착공해 내년 주민들에게 개방한다"고 28일 밝혔다.
주민 불편 때문에 부산시는 명장정수장 이전을 검토했지만, 이전에 드는 막대한 예산 문제 때문에 먼저 명장정수장 통합사업소 용지 일부를 주민이 이용할 수 있는 공원으로 조성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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