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기간 귀성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도로 제설 인력 112명과 장비 49대를 투입하고, 자동 염수분사장치 18개소를 활용해 주요 도로 및 제설 취약 구간의 제설 작업을 강화했다.
김경희 시장은 재난안전대책본부를 방문해 대설 대응 상황을 직접 점검하며 “제설 차량과 인력을 총동원해 주요 도로의 제설 작업을 철저히 하고, 피해가 발생할 경우 즉시 대응할 수 있도록 상황 관리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대설 대응은 설 연휴 동안 시민과 귀성객들의 안전한 이동을 보장하기 위한 이천시의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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