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수도권 쓰레기 매립지 종료" 외쳤던 인천의 꿈 '물거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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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수도권 쓰레기 매립지 종료" 외쳤던 인천의 꿈 '물거품'

인천에 있는 수도권매립지의 후속 매립지를 제때 확보하지 못할 경우 수도권에서 쓰레기 대란이 불가피하다는 점을 경고하는 메시지이기도 했다.

1992년 개장한 수도권매립지의 사용 기한은 2016년 말로 설정됐지만, 사용 종료 시점을 1년여 앞두고도 대체 매립지를 확보하지 못하자 4자 협의체는 궁여지책으로 현 매립지의 3-1공구 103만㎡를 추가 사용하기로 합의했다.

사용 종료 시점을 못 박진 않았지만 당시 쓰레기 매립 추이를 고려할 때 2025년께에는 3-1공구도 포화할 것으로 전망했고, 이를 근거로 인천시는 2018년 민선 7기 출범 이후에는 '2025년 수도권매립지 사용 종료'를 공식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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