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강진에서 치매 노인 실종 예방을 위한 안심 신발 '꼬까신'이 보급됐다.
28일 한국수자원공사 전남서부권지사, 전남 강진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달 강진군 병영면, 직천면, 옴천면에 거주하는 노인 8명에게 GPS가 장착된 신발 '꼬까신'을 지원했다.
박상년 강진경찰서장은 "꼬까신을 통해 치매 노인의 실종을 예방하고 안전하게 다닐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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