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콩가루' 팀이 있나! 감독-주장이 대판 싸워…'맨시티에선 이런 일 없는데' 워커의 황당한 이탈리아 첫 날

AC밀란은 지난 27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스타디오 주세페 메아차에서 열린 2024-25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22라운드에서 파르마를 3-2로 승리해 승점 3점을 챙겼다.

경기 종료 직후 밀란의 주장 다비데 칼라브리아와 세르지우 콘세이상 감독 사이 충돌이 발생하며 분위기가 어수선해졌다.

그는 이어 "이런 일은 처음도 아니고 마지막도 아닐 것이다.축구에서는 흔한 일이다.하지만 이런 장면을 보여드린 점에 대해 사과드린다"라고 말했고 "가장 중요한 것은 팀이고, 경기를 뒤집어 승리한 것이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