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 텐 하흐(55·네덜란드) 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 감독이 토트넘의 차기 사령탑 후보로 언급돼 눈길을 끌었다.
영국 매체 팀토크는 28일(한국시간) “토트넘이 과거 맨유를 이끈 감독을 차기 사령탑 후보로 고려하고 있다.토트넘은 현재 혼란에 빠져 있으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4위 안에 들 가능성은 거의 사라졌다.토트넘은 최근 리그 6경기 중 5패를 기록했고, 강등권에 단 승점 8 앞선 상태”라고 전했다.
올 시즌 엔제 포스테코글루 토트넘 감독의 입지가 위태롭기 때문에, 새로운 사령탑을 찾을 것이란 주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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