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KIA→NC→한화···지도자로 인천 돌아온 이명기 코치 "SSG서 야구하고 싶은 마음 컸다" [인터뷰]
이명기 퓨처스팀 타격코치는 지난 시즌을 마치고 SSG로부터 코치직을 제안받았다.
2006년 2차 8라운드 63순위로 SK 와이번스(현 SSG)에 입단한 이명기 퓨처스팀 타격코치는 KIA, NC 다이노스를 거쳐 한화 이글스에서 커리어를 쌓았다.
이명기 퓨처스팀 타격코치는 "SK 시절 처음으로 규정타석에 진입하고, 연속 경기 안타를 쳤던 해(2015년)가 기억에 남는다.그 이후에 캠프에 갔을 때 처음으로 내 자리가 있는 선수가 됐다.2군에서 많이 고생해서 엄청 뿌듯했다"며 그리고 팀이 우승했던 2017년(KIA), 2020년(NC)에서 좋은 선수들과 야구했을 때가 떠오른다"고 기억을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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