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오픈 테니스 대회에서 2년 연속 4강 성적을 낸 노바크 조코비치(세르비아)의 세계 랭킹이 대회 전 7위보다 한 계단 오른 6위가 됐다.
조코비치는 지난해 호주오픈 4강에서도 얀니크 신네르(1위·이탈리아)에게 져 탈락했다.
27일 발표된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단식 세계 랭킹에 따르면 호주오픈에서 2년 연속 우승한 신네르가 여전히 1위를 지켰고, 준우승한 츠베레프도 2위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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