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KB카드도 애플페이 도입…삼성페이 유료화 수순 밟나
현대카드에 이어 신한카드와 KB국민카드도 이르면 다음달 애플페이를 도입한다.
애플페이는 카드사에 0.15%의 수수료를 받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삼성전자[005930]는 현재까지 카드사에 삼성페이 수수료 부과와 관련한 입장을 따로 표명하지는 않았지만, 업계에서는 애플페이 확산에 따라 삼성페이도 유료화 수순을 밟을 것이라는 관측이 지배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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