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년간 명절 음주단속으로 8천 건이 넘는 음주운전 사례가 적발됐다고 조국혁신당 황운하 의원이 28일 밝혔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인 황 의원이 이날 경찰청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2∼2024년 설·추석 연휴 음주운전 적발 건수는 총 8천780건이었다.
황 의원은 "관계 당국은 이번 연휴에도 철저하게 음주운전을 단속하고 예방 활동에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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